헝가리의대 졸업생이 KMA 응시 자격에 문제 없는 이유 3가지
1. 이미 인증받았고, 인증 받은 해외의대 취소에 대해 법적 명분이 없음.
2. 의학적으로 문제가 않됨 - 헝가리 의대는 과거 필리핀 의대와는 달리, 기초와 임상에서 세계적 랭킹(고대의대 이상 : 노벨 의학상, 코로나 분자생물학, EU의 장학생 위탁 의대, 의학계에서 영어 디베이트에 능통)이고,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란, 이스라엘, 덴마크, 중국, 일본 등, 수십 국가가 헝가리의대에서 의학의 공용어인 영어로 졸업률 30%로 혹독하게 배운 다음에 각국에서 의업을 능숙히 해 오고 있는바, 국제적 환경에서 전혀 문제 없음. 대학의 입학 관문이 넓고 졸업률이 낮다는 것은, 대학에서 진정한 전문성을 키우라는 세계적 기준이며, 고딩 성적으로 힘들게 입학했으니 이후로는 장~땡인 국내의 기준과는 사뭇 다릅니다.
3. 정치 경제적으로도 헝가리는 삼성, SK 등 국내 유수 기업과 함께 EU 의 허브로서 결연이 확대되고 있기에, 네가티브가 아닌 포저티프 지향임.
: 결론적으로, 흥선대원군 구한말 시대도 아닌 글로벌 MZ시대에, '공의모'인지 '공모의'인지~ 한층 젊어야 할 의사들이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 의대 출신 의사만이 맘대로 빨대 꽃아야 한다'는 7080밥그릇싸움이며, S대 교수마저도 해외 학회에선 준비한 문답 외에는 꿀먹은 벙어리인 완전 쪽 팔리는 현실에서~~~, 국내 의대는 24시간 영어환경도 외국 장학생들과의 경쟁이 아니기에, 세계적 학회와 임상에서 경쟁할 준비를 갖추기도 버거운 시점에~~, 죽기살기 고등실력으로 수능 하나로 일단 의대들어가면, 자포자기 하지만 않는다면 졸업하고 거저 받는 국내 의사고시 합격률 하나만 믿고서~저 난리이니, ~~ 국내 의대도 모든 수업과 시험을 영어로 하고, 졸업율을 50% 이하로 낮출 생각은 전혀 없고, 고딩 때 고생했으니 걍 업동이로 ~~~ 그러니 해외에 나가면 학회장에서 끼리 끼리만 뭉쳐서 숨어만 다니고 국내에서만 환자에게 큰 소리치는 우물 안의 올챙이니 ㅉㅉㅉ
중년을 훨 넘은 의사가 바라 보는 견지에서 매우 씁쓸한 광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