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러블은 김진찬 대표이사가 "전(前) 대표이사를 포함한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5월 2일 공시했다. 큐러블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