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무당 ㄴ이 무속 이론에 근거하여
차고 넘치는 2000 명 숫자를 무차별적으로
정책으로 강제한 사실이 의료분야 쑥대밭 문제의 핵심이다!
윤석열 취임식 당시 한방병원이 2천만 원 후원이
그 시작이 바로 그 증거다!
6.3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의료대란 과정을 검토하고 책임자 문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의협회관을 방문, 김택우 의협 회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택우 회장은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했던 의대 증원 정책이 결국 사회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고 그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학교육 파탄과 의료현장 혼란을 조성한 데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이제는 붕괴한 의료를 정상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또한 "의협은 의료 정상화를 위해 의사들과 협력할 후보와 정당이라면 기꺼이 함께 하겠다"며 "합리적이고 정당한 논의 절차를 마련해 의료 사태를 최우선으로 해결할 분(후보)에게 희망을 걸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주민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준비와 소통 없이 정책을 밀어붙여 의료대란이 발생했기에 그 과정에 대한 검토 및 책임자들에 대한 기본적 문책 등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때 추진한 의료 개혁 정책 패키지 검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은 논의를 통해 필요한 부분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현장 전문가들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 정책을 만들고 다듬어야 한다"며 "정교한 정책을 만들려면 이해 당사자들 동의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들이 이해하고 결정에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