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종합병원, 외과계 병원 지원사업 선정
2025.06.24 16:43 댓글쓰기


대청종합병원(병원장 최원준)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청종합병원은 지역 내 24시간 응급 복부수술이 가능한 상시 수술체계를 구축하고, 중증 복부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은 야간·휴일을 포함한 수술 가능 환경을 조성해 응급수술 지연을 방지하고,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대청종합병원은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복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수술적 처치가 가능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24시간 외과 당직체계를 운영해온 대청종합병원은 이번 시범사업 참여로 더욱 고도화된 응급수술 역량을 갖추게 됐다.


최원준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응급수술 특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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