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은 "자사주 32만주를 창업주인 최윤환 대표이사 회장에 처분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2.45%다. 최윤환 회장은 종가 기준 20억4800만원에 자사주를 매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