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한동석)는 최근 2019년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자동차보험 중재위원회 참여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오는 3월 10일 개최되는 춘계연수강좌 준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동석 회장은 "올해 취임 3년 차를 맞아 회원 권익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경외과 의료사고 법원 판례에 대한 리뷰 책을 출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도일 총무부회장은 "금년에도 할 일이 많지만 신경외과의사회 상임이사들이 의협, 병협, 개윈의협의회, 학회 등에서 역할을 분담해서 하나, 하나 조율해 나간다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