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뷰노, 심혈관질환 예측·진단기술 개발 협약
2019.01.27 16:0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인공지능(AI) 의료솔루션 개발기업 뷰노(VUNO)는 최근 심전도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세종병원은 의무기록과 생체신호 등 각종 임상데이터와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뷰노는 심전도 기반의 심혈관질환 예측·진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세종병원과 뷰노는 심정지 예측시스템과 응급환자 분류 시스템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발해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뷰노 관계자는 "병원 데이터와 생체신호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합쳐 생명과 직결되는 심혈관질환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오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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