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병원협의회, 이달 24일 경기 북부지회 창립
2019.01.25 11:4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한지역병원협의회가 24일 경기 북부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역병원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300여곳의 병원들이 회원병원으로 가입했다. 하지만, 고양·김포·의정부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협의회 활성화가 되지 않았고 이에 북부지회를 창립하게 된 것이다.
 

경기 북부지회장에는 고양시 든든한병원 김진만 원장이 추대됐으며, 총무이사에 파주시 메디인병원 이성필 원장이 선출됐다.
 

지역병원협의회 이상운 공동회장은 “앞으로 병원 간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경기 북부지회의 기초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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