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유제약은 최근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비나폴로100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 B1, B2, B3, B5, B6, B9, B12, 비오틴, 이노시틀, 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이 주성분이다.
비타민 B1 중에서도 흡수율이 높은 벤포티아민 10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 비타민A, 비타민C도 함유해 면역력 증강, 항산화, 눈의피로, 구내염 등 복합적인 체력관리에 도움을 준다.
1일 1회 1정으로 복용이 편리하며, 120정 포장단위로 판매해 장기복용이 가능하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유제약 OTC마케팅 이재형 팀장은 “50여년 간 축적된 비나폴로 브랜드 평판을 바탕으로 고함량 비타민B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며 “육체피로, 면역력 증진이 고민인 분들에게 비나폴로100정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