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용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인천사랑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가
‘2018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
’에서
A등급을 받았다
.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
.
이번 평가는 전국 116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가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문 116개 기관 중 전국 11위, 인천 1위에 올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감염관리 적절성 ▲폭력 대비 및 대응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질 관리 체계 적절성 ▲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용 ▲환자 만족도 조사의 적절성 등의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진료하면서 보건소 및 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