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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일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재민 원장은 “지난 한해 본관 리모델링을 완료해 신관과 더불어 하드웨어적으로 새로운 병원으로 탈바꿈했다”며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본관 리모델링 등이 차질없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친절 캠페인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집중해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 경기 동북부의 대표적인 명품병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 이후에는 교직원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건강한 직장생활을 다짐하는 자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