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인공관절 권위자 김준식 박사 영입
2018.12.18 17:1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은 인공관절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김준식 박사를 인공관절센터 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준식 부장은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인공관절센터 교수를 역임했다.
 
전문진료 분야는 마코로봇 인공관절치환술, 슬관절고관절 인공관절치환, 고관절 골절 등으로 관절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다룬다.
 
홍광표 병원장은 인공관절 센터의 강화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주민의 건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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