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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병원장 안면환
)은 지난
16일 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내과 및 외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행정지원 인력 등 총 16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외국인근로자 70여명에게 진찰, 약처방 및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면환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