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의사국시 합격 3115명·합격률 94.2%
국시원 발표, 수석 서울의대 송지영씨 합격
2019.01.24 09:0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제83회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307명의 응시자 중 3115명이 합격해 94.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금년도 의사국시 수석은 서울대학교 송지영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1월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6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83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국가시험에는 전체 3307명의 응시해서 3115명이 합격(94.2%)했다. 이는 지난해 95% 합격률에서 약 0.8%p 떨어진 수치다.

송지영씨는 360점 만점에 336점(100점 환산시 93.3점)을 취득해 근래 드문 서울의대 수석을 이뤄냈다.


이번 제83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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