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한' 코로나 진단키트 약국 공급
110여 개국 진단제품 수출하는 오상헬스케어 제조
2022.08.10 13:30 댓글쓰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최근 자사 이름을 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약국 공급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손잡고 약국에서 유한 자체 브랜드인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판매를 시작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3월부터 오상헬스케어가 제조한 품목의 약국 유통을 시작했으나, 당시에는 제품명에는 자사 이름을 넣지 않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기존 제품의 이름을 변경해 자체 브랜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이 공급할 자가검사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비강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여부를 15분 내에 판단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임상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였다. 


올해 2월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으며, 유럽에서 진행한 전향적 임상에서도 민감도 96.67%/특이도 100%라는 높은 평가결과를 받았다. 


유한양행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공급이 다시 중요해진 가운데, 유한양행은 이번 약국 공급을 통해 국가 방역 및 의료 대응 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조사 오상헬스케어는 전세계 110여 개국에 진단제품을 수출하며 쌓아온 기술력으로 2020년 국내기업 최초로 코로나19 PCR 진단키트의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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