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원장, 전북도지사 표창
2022.09.30 09:48 댓글쓰기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병원장이 감염병 예방 및 생활체육 지원 등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28일 전북병원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정영택 병원장은 고난도 각막이식수술을 비롯해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수술, 백내장, 노안 수술을 집도하는 안과 전문의다. 


전북대학교병원 재직 시절부터 596안의 각막이식 수술을 성공했다. 한해 최대 60건의 수술을 집도해 1999년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영택 병원장은 특히 코로나19발생 이후 자체 방역 노력, 기부를 통해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히 공을 기울였다. 


사회기반이 코로나로 위태한 상황에서 지역 내 유일한 안과병원으로서 진료와 수술에서 선제적으로 고강도의 방역 통제로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했다. 


또 사랑의 열매에 매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기부를 하면서도 코로나 발생 후 총 3000만원을 전북도청에 방역지원 지정 기부해 지역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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