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심평원 서울지원 간담회 성료
2022.11.29 11:00 댓글쓰기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점장 지점분)은 지난 28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을 논의했다.


심평원 서울지원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모임은 양단체 임원진이 진료비 심사와 관련한 병원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친목을 다졌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현재 진료비 심사와 관련한 병원들의 어려움이 적잖다”며 “심평원 서울지원이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서울시병원회 측에서 고도일 회장을 비롯해 라기혁 부회장(홍익병원장), 이한준 법제위원장(중앙대병원장), 김상일 총무위원장(H+양지병원장), 이재학 총무이사(허리나은병원장)가 참석했다.


심평원 서울지원 측에서는 지점분 지원장과 배영덕 고객지원부장, 전미주 심사평가1부장, 송지영 심사평가2부장, 조명님 심사평가3부장, 이영란 심사평가3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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