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원, 1사1촌 월평마을 일손돕기
2019.10.20 15:3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직무대리 조회규)은 지난 17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기장 월평마을 찾아 가을철 영농기 맞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20일 부산지원에 따르면 마을 공동 텃밭 조성, 폐비닐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월평마을에서 생산되는 2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농산물은 무료급식소 수자타의 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지원은 2015년부터 월평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 중이다.

조회규 부산지원장 직무대리는 "농어촌 일손돕기, 배식봉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돕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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