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은 최근 ‘조직경영혁신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과제 설정 등을 논의했다.

 

조직경영혁신단은 올해 상반기까기 기관혁신과제 선정 및 토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토론과정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실무 추진 TF 검토를 거쳐 혁신계획에 반영하는 등 기관 중점 혁신과제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윤정석 원장은 “조직경영혁신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혁신 추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