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은 최근 ESG 경영 협의체, 가락골상인연합회 등과 송파구 가락골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서울지원은 ESG 경영 협의체 소속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해양환경공단, 가락골상인연합회 등과 힘을 합쳤다.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지역의 쓰레기를 치우며 동네 경관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지원은 올해 4월부터 지역사회 내 4개 공공기관과 연계해 ESG 경영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ESG 경영 협의체 및 가락골 상인연합회와 함께 모여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청소해 환경 정화에 도움이 기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동네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해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