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
2022.02.06 16: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선별진료소는 일반 환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병원에서 약 200m 떨어진 별도의 공간에 마련됐다.  24시간 이내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전 검사 시 당일 확인이 가능하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시민들이 추운 날씨 속에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검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해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가 재택치료 중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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