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병원들이 메디통의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활용 후기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해 첫 시행에도 총 36개의 병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6개 병원이 입상했다.

 

서울 여의도 메디통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해당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패와 상금 수여는 물론 참석자 간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상은 김해복음병원 QPS 김지은 과장, 금상은 동탄시티병원 강미영 실장과 중앙대의료원 현대병원 총무부 김지수, 은상은 이손요양병원 유수상 기획이사, 첨단요양병원 류말연 부장, 현대유비스병원 총무부 전도현 팀장이 수상했다.

 

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병원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