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의료기관 처음으로 갤럭시 어워드(Galaxy Award) 브로슈어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31회를 맞은 갤럭시 어워드는 미국의 머콤 사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회 중 하나다.

 

영상, 광고, 브로슈어 등 15개 분야에서 세계 50여명의 동종업계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독일, 스위스, 미국 등 16개국에서 총 50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고대의료원의 브로슈어 ‘THE BEST KU MEDICINE’이 브로슈어 부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해당 브로슈어에는 초일류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마스터 플랜을 독창적인 기획을 바탕으로 참신한 디자인 및 가공방식으로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