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홍민하 교수, 여가부장관 표창
2021.12.06 17:2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민하 교수(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소장)가 최근 ‘2021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민하 교수는 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운영과 폭력 피해자 의료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청소년정신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활동을 통해 여성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는 통합형으로 명지병원 응급센터와 화정역센터 두 곳에 자리 잡고 있다. 2014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4500여명의 피해자에게 상담과 의료, 법률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역사회에서 아동여성폭력피해자를 적극 지원한 종사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여성폭력추방 주간에 유공 표창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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