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사업단장 송해룡)은 최근 ‘2021년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우수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및 공동연구회 기업인 ▲룩시드랩스 ▲리브레인 ▲알티데이텀의 주요 성과 보고 및 서비스 시연 등을 시행했다. 

 

송해룡 단장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발전 및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은 “병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구로병원은 지난 2019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