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가천대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오는 11월 5일 암생존자 토크콘서트 ‘새로운 시작의 길, 우리와 함께 하길’을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암환자 및 암생존자, 가족 등 암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암 치료 과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콘서트에는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이자 유방암센터 소장인 박흥규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 다양한 암 관련 정보와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어 암생존자 2인과 보호자 1인 등 3명의 암경험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약 80분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유튜브 채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