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이화성 부회장 등 임원 10명 보선
2021.09.03 09:2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2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제24차 상임이사회의에서 10명의 임원을 보선했다.
 
부회장으로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보선한 것을 포함해 위원장 3명, 부위원장 2명 및 상임이사 4명이 임원으로 새로 등재됐다.
 
학술위원장에는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병원정보관리위원장은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의료인력특별위원장은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이 선임됐다.
 
또한 의무 부위원장은 김희열 부천성모병원장, 병원정보관리 부위원장은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경영이사는 최승혜 은평성모병원장과 정성우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이 임명됐다.
 
이번 보선은 대부분 병원장 등의 교체에 따른 것으로,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다.
 
또한, 상임이사회는 마이크로병원, 김찬병원, 새힘병원, 천안리턴병원, 세바른병원, 우리아동병원, 밝은누리안과병원 등 7개 병원의 신규 회원입회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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