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30일 열린
‘제
13회 한미중소병원상
’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병원경영부문
)을 수상했다
.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및 주민건강 향상, 병원경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발굴을 위해 지난 2007년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
이번 시상식에서 김상일 병원장은 헌신적인 보건의료 사업 수행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상일 병원장은 그동안 ‘환자, 직원,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혁신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을 표방하며 환자중심병원 구현을 위해 끊임없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우수직원 해외연수, 의료진의 학회, 세미나, 논문비 지원, 해외병원 견학 등 직원과 의료진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장애인수영단 창단, 지역주민 생활스포츠 대회 후원, 정기적인 문화이벤트, 소외계층 치료비 지원사업, 무료나눔진료 등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