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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최근 의료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한 ‘제16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11개팀이 참가했으며, 이중 8개 팀의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심사위원들의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상은 ‘병문안 문화 개선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병문안객 통제 가즈아 팀이 수상했다.
병원장상은 구연부문 병리과 내 검체관리활동(FMEA), 포스터부문 ‘외래 간호화면 개선을 통한 OCD 이용 만족도 향상 활동’ 등이 선택을 받았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