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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이사장 정흥태
)은 최근 간호부 연합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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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병원 보직 간호사 150여 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6가지 섹션으로 ‘간호업무 표준화 및 간호의 질 향상’에 대해 발표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다.
세부적으로는 ▲수술환자 안전을 위한 Time our 강화 및 Surgical safe check list(부산부민병원 박영미 간호부장) ▲간호부 교육 현황(부산부민병원 박정숙 간호부장) ▲병원 종사자의 조직 내 의사소통과 팀웍이 환자안전에 미치는 영향(부산부민병원 송진숙 수간호사) ▲낙상예방 활동 및 관리(구포부민병원 정미옥 수간호사) ▲미국 HSS 병원 견학 보고서(서울부민병원 배란영 수간호사) ▲알기 쉽고 안전한 환자교육용 동영상 제작(해운대부민병원 김임옥 수간호사)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좋은 주제들은 4개 병원이 다 함께 공유해서 병원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부민병원은 관절·척추센터, 재활운동치료센터, 진단검사의학과, QI 등 분야별 연합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료 질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