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특별시 서초구의사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11일 서초경찰서(서장 김도형)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그동안 서초경찰서 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고도일 회장은 올해 서초구의사회장 취임 후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생 및 치안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고도일 회장은 “회원들이 실손보험 등으로 불합리한 처사를 받을 경우 의사회 차원에서 적극 나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초경찰서도 구의사회와 밀접한 업무 협조를 통해 합리적인 중재와 해결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