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따뜻한 마음 후원회’ 창립
2018.11.22 09:5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사회공헌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자 ‘따뜻한 마음 후원회’를 설립하고 21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후원회는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에 희망을 준다’는 목표로 국내외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 관련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장인 김상일 병원장은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내 국한됐던 사회공헌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후원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된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동명원 김광빈 이사장을 비롯해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 등 1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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