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사업 발전대회’ 성료
2018.11.23 17:1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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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23BMK컨벤션에서 ‘2018년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치매센터 개소 5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2019년 사업계획을 공유함으로써 대전시 치매사업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세부적으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활용가능한 인지중재 치료 치매환자 지원제도와 장기요양서비스 추진현황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소통기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우수치매극복 선도단체로 보문고등학교(NO dementia)와 용산고등학교(골든아워),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또바기)와 우송대학교 작업치료학과(REMEMBER),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가 선정됐다.
 
이애영 센터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치매관리 일등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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