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이달 13일 연구·임상 자문 설명회
‘ALYND for BioHealth R&D Platform’ 주제 진행
2018.12.03 13:0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 연구개발자문센터(ALYND)는 오는 13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ALYND for BioHealth R&D Platform’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제약·바이오분야에서 연구협력을 위해 최근 신설된 곳이다.
 
제약·바이오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총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연구개발자문센터의 소개 및 산학협력을 위한 SALT PLUS 프로그램 소개 위주로 연구개발자문센터 심재용 소장, 연구개발자문센터 김동규 부소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심 소장과 김 부소장은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임상연구인프라조성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를 운영하면서 다학제적 의학 컨설팅 SALT PLUS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진행한 총 30여 건의 컨설팅에 대한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Real World Evidence: From “Nice to Have” to “Must Have”라는 주제로 IQVIA 김정애 상무가 연사로 나서며, 이외에도 연구개발자문센터에서 개발한 임상개발지원 시스템인 자비스(JARVIS) 활용사례에 대해 연구개발자문센터 송유현·엄희상 연구원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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