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ASEAN 방사성의약품 훈련 과정 성료
제조·품질관리 및 임상적용 강의와 시설 견학 등 진행
2018.12.16 17:0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아태지역협력협정 사무국과 공동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전문가를 위한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지역훈련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몽골의 방사화학자 및 방사약사 등 전문가 14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사이클로트론을 기반으로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임상적용에 대한 강의와 시설 견학으로 구성됐으며, 원자력병원 핵의학과 전문가들과 방사선의학연구소 RI응용부 및 퓨처켐이 참여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여기에 금년 4월 의학원 내 완공된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의 첨단시설 견학도 진행됐다.


김미숙 원장은 "한국의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훈련과정을 통해 얻게 된 지식과 노하우를 응용해 훈련생들이 귀국해서 본국의 보건의료 역량을 높이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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