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 ‘안전망병원’ 유관단체 간담회
2019.02.24 15:3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녹색병원은 최근 서울시 안전망병원사업을 되돌아 보고 유관단체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녹색병원은 20179월부터 서울시와 공공보건의료사업 공동수행 협약을 맺고 민간의료기관으로서 산재직업병, 인권침해 피해자에 대한 치료를 수행해왔다.
 
간담회는 안전망병원 활동보고 산재직업병 현황 및 건강권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종합의견 서울시의원 종합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녹색병원 지역건강센터 송제형 팀장은 안전망병원 사업을 널리 알려 의료비에 따른 절대빈곤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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