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지난 22일 병원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충북도민의 암 발생 및 사망률 최소화를 위한 ‘2019 암 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충북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도내 각 시·군 14개 보건소 암 관리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역 암 통계 현황 ▲충북지역 암센터의 2019 암 관리사업 계획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사업계획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계획 등이 공유됐다.

 

또 2019 암 관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및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소개 등 암 예방을 위한 내용을 공유, 체계적인 암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충북도민 암 발생 및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암 관리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