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18일 ‘당뇨망막병증’ 건강강좌
2019.03.05 15:4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330분부터 망막병원 7층에서 당뇨망막병증을 주제로 해피 eye 눈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망막병원 한재욱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뇨병의 유병률은 빠른 폭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2030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7명 당 1명이 당뇨병을 앓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재욱 교수는 당뇨병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단 즉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고,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번씩은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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