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산재의료 '최우수기관'
근로복지공단 2년마다 실시 평가에서 선정
2019.03.24 17:5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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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근로복지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50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은 35개가 넘는 세부항목에서 95점 이상을 획득하며 최우수 의료기관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1년 간 종별가산율 10% 추가 가산지급과 2019년 진료비 정기 현지조사 면제, 공단 홈페이지 및 토털 서비스 화면게시 홍보 등 행정적인 포상을 함께 받는다.
 
박진미 병원장은 앞으로도 산재 질환자에게 양질의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재환자들이 조기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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