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소외계층 돕기 바자회 성료
2019.05.24 09:5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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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23일 소외계층 돕기 행사인 '2019 러브 더 바자'를 개최했다.
 
러브 더 바자는 지역 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지역주민의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기증 물품 판매 코너인 희망 아울렛과 직원들이 직접 요리한 나눔 먹방코트에 전직원과 지역주민, 입원환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스타경매이벤트에는 개그맨 이광채, 안상태, 리마리오, 한현민, 김용명, 이종격투기 챔피언인 엔젤스히어로즈 노재길 대표, 농구스타 양희승과 야구코치 조용준 등의 스타 애장품도 판매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아주신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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