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
2019.05.24 11:4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및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부산백병원의 종합점수는 유방암 평가 99.93(전체평균 97.82)으로 5년 연속, 위암 평가는 100점 만점(전체평균 97.32)으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과 원발성 위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각 의원급 이상 185기관, 204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한편, 적정성 평가를 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대장암을 시작으로 유방암, 폐암, 위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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