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국제 뇌졸중 심포지엄’ 성료
2019.05.26 15:58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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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병원 대강당에서 ‘2019 국제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명지성모병원 외래센터 오픈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 오타기념병원 타이세이 이사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김오룡 이사장, 대한뇌혈관외과학회 김종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허춘웅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뇌졸중 치료와 연구 성과에 대한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보다 긴 안목으로 뇌졸중 치료의 미래를 활짝 열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2011년부터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에서 예방, 재활에 이르는 포괄적인 뇌혈관질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뇌졸중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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