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시 금연 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2019.06.06 13:4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는 최근 서울시민의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서울시 금연 협의체 발족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청 시민건강국 건강증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 서울시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치과위생사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금연지원센터 이강숙 센터장과 캠프 총괄 책임자 김대진 교수가 최근 금연 학계에서 주목받는 ‘신종담배’ 관련 강연을 펼쳤고 협의체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각 기관에서 진행 중인 금연사업에 대한 소개와 금연 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강숙 센터장은 “시민들에게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 및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의료보건단체, 시민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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