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은 지난 20일 첨단재생의료 발전 및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재생의료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생의료기술 발전 및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첨단재생의료 분야 ▲제품, 산업, 정책 및 제도 관련 정보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공동사업 ▲규제과학 협력체계 구축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등이다.
차상훈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관계 강화와 현장 실무적 교육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국가 경쟁력 향상을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재단은 오는 11월부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종사자 대상으로 현장 중심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