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심포지엄 성료
심정지 후 증후군 전담팀 연구 업적 인용지수(IF) 100 달성 기념
2022.07.26 05:11 댓글쓰기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는 지난 7월22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병원 개원 50주념 및 응급의학과 심정지 후 증후군 전담팀 연구 업적의 인용지수(IF) 100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윤환중 원장을 비롯한 원내·외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후 증후군 환자들의 목표체온조절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적용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강연이 진행됐다.


‘심정지 후 증후군 환자 치료 및 연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윤준성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이병국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심정지 후 증후군 전담팀장을 맡고 있는 유연호 응급의학과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 후 뇌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시에 충남대병원이 심정지 환자 치료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의미 있는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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