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심포지엄 성료
뇌 소생술과 신경전증 연구' 주제 진행
2022.07.26 15:06 댓글쓰기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과장 조용철)는 최근 관절염·재활센터 대강당에서 ‘뇌 소생술과 신경전증 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대병원 개원 50주년 기념과 응급의학과 심정지 후 증후군 전담팀의 연구 업적 영향력지수 100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의학과 유연호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심정지 후 증후군 환자들 목표체온조절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적용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연자로는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윤준성 교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이병국 교수,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 등이 나섰다.


응급의학과 유연호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 후 뇌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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