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센트럴안과, J&J 임상자문병원 지정
2022.07.31 16:39 댓글쓰기


강남센트럴안과가 최근 존슨앤존슨의 백내장 인공수정체 임상자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번 임상자문병원 지정을 통해 존슨앤존슨은 자사의 인공수정체 시너지 렌즈의 풍부한 임상결과와 노하우를 보유한 강남센트럴안과와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너지 렌즈는 존슨앤존슨이 지난해 출시한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 인공수정체다. 


근시와 원시, 난시의 정확한 교정이 가능하며 다초점 백내장수술 후 생기는 가장 흔한 부작용인 빛 번짐과 눈부심도 확연하게 줄였다.


특수 코팅을 통해 번짐을 유발하는 보라 빛 파장을 필터링해 야간 빛 번짐이 적고 근거리 시력이 뛰어난 렌즈로 알려져 있다.


강남센트럴안과 관계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정확한 도수는 물론 환자의 생활습관에 맞춰 렌즈를 선택해야 하는 만큼 집도의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차를 줄이기 위해 반복적인 검사가 필요하고, 이러한 결과로 눈 상태를 진단한 뒤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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