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한강성심병원 방문
2022.08.02 14:36 댓글쓰기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지난 1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을 방문해 허 준 원장과 병원계 현안을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회원병원들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한강성심병원은 현재 어떤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지 물었다.


허 준 병원장은 "진정되는 듯 했던 코로나19 사태가 재확산 기미를 보이면서 경영자로서 우려가 크다"며 "자체 노력을 통해 조만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1년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들의 모체가 된 병원으로, 특히 국제 경쟁력을 갖춘 화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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