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브-전남대병원, 전자약 개발 MOU
2022.08.08 09:55 댓글쓰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는 최근 전남대병원(원장 안영근)과 ‘이명 관련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와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을 비롯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재준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분야는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개발 완료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뉴라이브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전남대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임상적용 가속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라이브는 2018년 8월 설립 후 이명 등 이과(耳科) 질환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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