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관상동맥 혈관조영술 시행
2022.10.06 15:22 댓글쓰기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최근 혈관촬영장비를 이용한 심장질환 환자 관상동맥 혈관조영술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수술센터를 갖춘 명주병원은 관상동맥조영술, 스텐트 삽입술, 말초혈관 조영술 등 심장·뇌혈관 질환 치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시술이 가능하다.


혈관조영술을 집도한 심혈관센터 정영진 과장은 “명주병원의 첫 관상동맥 혈관조영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심장 건강을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진 과장은 가톨릭대학 의과대학 출신으로, 대한내과학회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외래 부교수를 역임했다. 


신명주 병원장은 “심부전,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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